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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일지
만들면서 남기는 기록 전체입니다.
2026.10.28
dari 컴퓨터로 볼 때 첫 화면이 너무 좁다는 점을 고쳤습니다.
지금까지는 휴대폰 화면에 맞춘 좁은 폭을 컴퓨터에서도 그대로 써서 양옆이 비어 보였습니다. 이제 컴퓨터에서는 첫 화면이 넓게 펼쳐지고, 아침 식사·해외 카드·심야 영업·화장실 같은 서울 전체 정리를 바로 고를 수 있는 칸이 소개 문구 옆에 놓입니다. 동네는 카드로 나란히 보여 주고, 카드마다 그 동네의 실용 가이드와 대표 장소 몇 곳을 바로 열 수 있게 했습니다.
가이드나 장소 설명처럼 읽는 페이지는 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지금 폭을 유지했습니다. 휴대폰 화면은 예전처럼 한 줄씩 쌓여 보입니다.
이어서 동네 페이지도 컴퓨터 화면에 맞게 바꿨습니다. 동네 소개 아래에서 왼쪽에는 그 동네의 실용 가이드와 역 출구 정리를, 오른쪽에는 장소 카드를 한 줄에 세 개씩 보여 줍니다. 장소가 많은 동네는 처음에 아홉 곳만 보이고, "더 보기"를 누르면 나머지가 펼쳐집니다. 지도 보기는 아직 넣지 않았습니다.
팀이 모아 둔 여행자 불편 아이디어 가운데 검토 중이던 스무 건을 하나씩 살펴보고, 바로 쓸 수 있는 것부터 반영했습니다.
새 가이드는 여섯 편입니다. 서울 버스 타는 법(승하차 태그, 단말기 안내 음성, 버스 색), 쓰레기 버리기와 분리배출, 보행자 안전(횡단보도와 우회전 차량 규칙), 해외 카드로 쓸 수 있는 앱 정리, 배달 음식 주문, 한국 식당 처음 갈 때입니다. 카카오T 가이드에는 배차가 안 잡힐 때, 기사 연락과 취소, 미터기 확인, 기사에게 보여 줄 한국어 문장을 더했고, 네이버 지도 가이드에는 길안내가 튈 때의 설정을, 숙소 비교에는 강남을 추가했습니다.
모든 내용은 공식 안내와 원문으로 다시 확인한 것만 실었습니다. 버스 단말기 숫자 코드의 뜻처럼 공식 근거를 찾지 못한 내용은 이번에 넣지 않았습니다. 역 안 사진 안내나 화장실 편의시설처럼 현장 확인이 필요한 아이디어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오늘 새로 쓴 가이드는 문장마다 출처 원문과 다시 하나씩 맞춰 봤습니다. 이백여 개 사실 가운데 표현이 원문보다 넓거나 시점이 빠진 몇 곳을 고쳤고, 근거가 비어 있던 곳에는 공식 출처를 붙였습니다. 자바스크립트로만 열리는 예매 사이트 안내와 지하철 경로 검색은 브라우저로 직접 열어 확인했습니다.
가이드 화면도 바꿨습니다. 목록은 교통·결제·음식처럼 분야별로 묶어 카드로 보여 줍니다. 가이드 본문은 단계마다 번호를 단 세로 흐름으로 읽게 했고, 컴퓨터에서는 옆 칸에 마지막 확인 날짜와 함께 읽을 가이드, 같은 분야의 다른 가이드를 둡니다.
2026.10.27
공고핏 지난번에 준비한 기간권과 소개 페이지를 사이트에 반영했습니다. 이제 처음 들어오면 서비스 소개와 사용 방법, 요금이 먼저 나오고, 분석 화면은 소개 페이지의 버튼으로 들어갑니다. 결제는 아직 켜지 않았고, 그동안은 7일 이용권을 무료로 받아 써 볼 수 있습니다.
이력서를 올릴 때 읽지 못하던 파일 형식을 보강했습니다. Acrobat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든 한글 PDF 가운데 글꼴을 파일에 넣지 않은 경우 글자가 하나도 읽히지 않았는데, 한글 글꼴 정보를 함께 불러오도록 고쳐 이제 정상으로 읽습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든 이력서(PPTX)도 올릴 수 있게 했고, 이 역시 다른 파일과 마찬가지로 브라우저 안에서만 글자로 바꾸고 파일은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예전 PPT·DOC 형식과 한글(HWP) 파일은 아직 읽지 못해서, 고르면 PDF나 PPTX로 저장해 다시 올려 달라고 안내합니다.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글자를 그림으로 바꿔 저장한 PDF나 스캔한 PDF도 읽을 수 없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바꿨습니다.
검색과 공유에 잘 잡히도록 손봤습니다. 검색엔진이 읽어 갈 페이지 목록과 수집 규칙을 두고, 페이지마다 제목과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메신저에 링크를 붙이면 서비스 이름과 한 줄 소개가 담긴 미리보기 이미지가 뜹니다. 소개 페이지에는 어떤 공고와 이력서 파일을 넣을 수 있는지, 이력서가 저장되는지, 점수는 어떻게 나오는지 같은 자주 묻는 질문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서비스 안의 말을 쉽게 바꿨습니다. 처음 써 본 분이 "개발자가 쓴 글 같다"는 의견을 주셔서, 소개 페이지와 분석 화면, 맞춤 이력서 화면, 오류 안내까지 모든 문구를 다시 썼습니다. 파일 확장자 대신 워드·파워포인트라고 부르고, 브라우저·서버·URL 같은 말은 "지금 쓰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링크"처럼 일상적인 말로 바꿨습니다. 말투도 짧은 메모체에서 부드러운 해요체로 맞췄습니다.
2026.10.27
dari 정보가 거의 비어 있는 장소 페이지 서른 곳을 검색 결과에서 빼도록 설정했습니다.
결제 수단도, 요일별 영업시간도 아직 확인하지 못해 이름과 주소, 짧은 소개만 남아 있던 곳들입니다. 지난 석 달 동안 검색으로 한 번도 들어온 적이 없는 페이지만 골랐고, 검색으로 방문이 있었던 곳은 정보가 부족해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페이지 자체는 지우지 않아서 동네 목록에서는 계속 볼 수 있고, 정보를 채우면 다시 검색에 내보낼 예정입니다.
광고 심사에서 사이트 가치가 부족하다는 답을 한 번 더 받았습니다. 서두르기보다 내용이 충실한 페이지를 늘리고 방문이 쌓인 뒤에 다시 신청하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아이디어를 모아 두는 작은 도구도 만들었습니다.
dari는 둘이서 만들고 있고, 아이디어는 주로 같이 산책하면서 나눕니다. 그런데 돌아오면 무슨 얘기를 했는지 잊어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산책 중에 녹음한 대화를 글로 옮겨 붙여 넣으면, AI가 잡담은 덜어 내고 실행할 만한 아이디어만 나눠 정리해 주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정리된 아이디어는 산책한 날짜별로 묶이고, 새 아이디어·검토 중·할 일·완료로 상태를 바꿔 가며 둘이 같이 봅니다. 아이디어가 새로 들어오면 휴대폰으로 알림이 옵니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실제로 어디서 막히는지도 직접 물어봤습니다. 한국 여행 커뮤니티에 여행 중 가장 헷갈리거나 힘들었던 점을 묻는 글을 올렸고, 하루 만에 여러 답이 달렸습니다. 역 안에서 엘리베이터를 찾기 어려워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내렸다는 이야기,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는 걸 놓쳐 다음 탑승 때 오류가 났다는 이야기, 한국 카드가 없으면 쓸 수 없는 앱이 많다는 이야기, 공공 쓰레기통이 드물고 분리배출이 헷갈린다는 이야기, 횡단보도에서 차가 잘 멈추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문제가 전혀 없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 답글들은 아이디어 목록에 옮겨 두었고, 새 답글이 달리면 자동으로 함께 쌓이도록 해 두었습니다. 가이드로 쓸 때는 지금처럼 사실을 따로 확인한 다음 올릴 예정입니다.
그 답글에서 나온 첫 번째 개선을 바로 반영했습니다. 서울 지하철 역 페이지 10곳(명동, 강남, 홍대입구, 성수, 종로3가, 약수, 을지로입구, 이태원, 발산, 마곡)에 엘리베이터 위치를 넣었습니다. 엘리베이터마다 어느 출구와 이어지는지, 아니면 역 안에서만 다니는지, 몇 층부터 몇 층까지 가는지를 4개 언어로 보여 줍니다.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엘리베이터 설치 현황(2026년 9월 기준)을 바탕으로 했고, 원본과 따로 대조해 확인했습니다. 다른 회사가 운영하는 노선은 아직 자료가 없어 비워 두었습니다. 계단을 피해 가는 층별 경로는 공개 자료에 없어서 이번에는 넣지 못했습니다.
2026.10.24
공고핏 요금 방식을 기간권으로 정했습니다. 공고마다 결제하는 대신 7일 2,900원, 30일 7,900원 이용권을 사면 그 기간 안에서 맞춤 이력서와 면접 답변 뼈대를 여러 공고에 쓸 수 있습니다. 구독이 아니라 한 번 결제로 끝나고, 결제하면 이용권 코드를 받아 다른 기기에서도 넣어 쓸 수 있습니다. 적합도 분석과 면접 예상 질문 목록은 계속 무료입니다.
결제와 생성은 따로 처리합니다. 결제가 끝나면 이용권만 발급하고, 맞춤 이력서를 만들 때마다 1회씩 쓰는 방식이라 생성이 실패해도 결제가 꼬이지 않고 쓴 횟수만 되돌립니다. 결제는 아직 켜지 않았고, 그동안은 7일 이용권을 무료로 받아 써 볼 수 있습니다. 베타 이용권은 정식 판매를 시작하면 끝납니다.
처음 들어왔을 때 바로 분석 화면이 나오던 것을,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지와 사용 방법, 요금을 먼저 보여 주는 소개 페이지로 바꿨습니다. 분석 화면은 소개 페이지의 버튼으로 들어갑니다.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도 이용권 기준으로 고쳤습니다. 이번 변경은 곧 사이트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2026.10.23
공고핏 이름을 공고핏으로 정하고 gongofit.app 주소로 옮겼습니다. 아이콘도 공고 문서에 체크 표시를 얹은 모양으로 새로 그렸습니다. 예전 주소도 그대로 열립니다.
분석 결과에서 이 공고에 맞춘 이력서를 만들어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지금은 무료 베타이고 DOCX와 PDF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고친 문장마다 원래 이력서의 어느 문장에서 나왔는지 확인해서, 이력서에 없는 경력이나 숫자가 들어간 문장은 빼고 보여 줍니다. 원래 문장과 고친 문장을 나란히 놓고 달라진 단어만 표시하는 비교 화면도 넣었고, 써 보신 분의 의견을 듣고 경력·프로젝트 항목이 빠지지 않게, 문장 끝을 원래 이력서 문체 그대로 두게 고쳤습니다.
공고와 직무에 맞춘 면접 예상 질문도 볼 수 있습니다. 질문마다 나올 이유와 내 경험으로 답할 뼈대를 함께 보여 주며, 뼈대 역시 이력서와 직접 적은 답변에 있는 내용만 씁니다. 이미지로만 올라온 공고는 주소만 넣어도 읽도록 했고, 일부 지역 접속에서 분석이 실패하던 문제도 고쳤습니다.
유료 결제는 아직 켜지 않았습니다. 켜기 전에 같은 주문이 두 번 처리되거나 결제만 되고 결과를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주문 처리 방식을 먼저 단단하게 바꿔 두었습니다. 결과를 전달하지 못한 주문은 자동으로 결제를 취소합니다.
2026.10.23
dari 서울 핼러윈 가이드를 2026년 기준으로 고쳤습니다.
지난번 가이드를 쓸 때는 올해 안전 대책이 아직 나오지 않아 작년 계획을 참고로 적어 두었습니다. 이번 주에 서울시와 경찰, 용산구·마포구가 차례로 올해 대책을 발표해서 그 내용으로 바꿨습니다. 대책 기간과 차량 통제 날짜를 넣었고, 사람이 몰리면 이태원역뿐 아니라 홍대입구·성수·건대입구역에서도 출입구를 막거나 열차가 서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을 적었습니다. 심야 연장 운행은 한 곳에서만 검토 중이라고 보도해서 확정이 아니라고 쓰고, 막차 시간을 직접 확인하시라고 안내했습니다. 경찰이 경찰복이나 총·칼 소품을 자제해 달라고 한 것도 금지가 아니라 당부라는 점이 드러나게 옮겼습니다.
이태원 참사 4주기 일정도 정리했습니다. 29일 기억식은 신청이 이미 끝나 추첨된 분만 들어갈 수 있어서, 누구나 갈 수 있는 24일 서울광장 추모대회를 함께 안내했습니다. 31일 밤 녹사평역 광장 행사는 이름에 퍼레이드가 들어가지만 추모 행사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장소 한 곳의 결제 정보도 고쳤습니다. 종로의 한 해장국집은 여러 방문 후기가 카드는 안 되고 현금이나 계좌이체만 된다고 적고 있어, 해외 카드 "안 됨"으로 바꾸고 현금을 챙기시라고 적었습니다. 결제 정보가 비어 있는 나머지 장소들도 후기를 모두 찾아봤지만 해외 카드에 대한 확실한 근거가 없어 그대로 두었습니다.
2026.10.21
dari 검색 결과에 자주 보이지만 거의 눌리지 않던 화장실 페이지 세 곳의 제목과 설명을 고쳤습니다.
검색어를 살펴보니 일본어로 찾는 분들은 성수와 홍대를 한자보다 가타카나로 많이 입력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어 성수·홍대 화장실 페이지 제목을 가타카나 동네 이름과 "어디에 있나요"로 시작하도록 바꿨습니다. 성수는 역 화장실이 개찰구 밖에 있어 표 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을, 홍대는 4번 출구 앞 AK플라자를 제목과 설명에 넣었습니다. 중국어 명동 화장실 페이지는 "화장실"을 뜻하는 두 표현을 함께 적었습니다.
지난 19일에 고친 네 페이지는 아직 검색 데이터에 반영되기 전이라 이번에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몇 주 뒤 일곱 페이지의 클릭 변화를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2026.10.19
dari 장소 페이지 위쪽에 있던 "직원에게 보여 주기" 버튼을 없애고, 그 자리에 지도 앱으로 바로 가는 링크를 올렸습니다.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 중 그 장소에 확인된 링크만 보입니다.
장소 페이지를 연 여행자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길을 찾는 것인데, 지도 링크가 페이지 맨 아래에 있어 한참 내려가야 했습니다. 이제 이름과 요약 바로 아래에서 누를 수 있습니다. 중국어 페이지는 전처럼 구글 지도를 맨 뒤에 둡니다. 공식 사이트나 인스타그램 같은 다른 링크는 아래 그대로 있습니다.
지도 링크는 손가락으로 누르기 쉽도록 글자와 버튼을 한 단계 키웠습니다.
오후에는 검색 결과에 자주 보이지만 잘 눌리지 않던 네 페이지의 제목과 설명을 고쳤습니다. 검색어를 보니 "한국에서 알리페이가 되나요"처럼 질문으로 찾는 분이 많아서, 알리페이 가이드 제목을 그 질문 그대로 바꿨습니다. 일본어 화장실 페이지 두 곳은 "어디에 있나"를 앞에 두고 동네 이름과 역 화장실을 제목에 넣었습니다. 홍대의 한 브런치 가게는 메뉴를 찾는 검색이 많아 검색 결과 설명이 메뉴 가격으로 시작하도록 했습니다. 몇 주 뒤 클릭이 늘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2026.10.18
월급날까지 데이터를 지키는 쪽으로 두 가지를 손봤습니다. 먼저, 기기 안의 저장소를 여는 데 실패하면 지금까지는 앱이 그대로 꺼졌습니다. 이제는 꺼지는 대신 안내 화면이 뜨고, 다시 시도하거나 원본 데이터 파일을 따로 보관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저장된 기록은 지우거나 덮어쓰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백업 파일에 영수증 사진이 빠져 있던 것을 고쳐 이제 사진까지 함께 저장하고 복원합니다. 예전에 만든 백업 파일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진이 많으면 백업 파일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음 빌드에 반영됩니다.
2026.10.18
인터벌 타이머 자주 묻는 질문 페이지를 검색엔진이 질문과 답으로 읽을 수 있게 구조화 데이터를 붙였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질문 아홉 개와 같은 목록에서 만들기 때문에 둘의 내용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방문 통계는 쿠키를 쓰지 않는 Cloudflare Web Analytics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방문 통계" 항목을 더해, 페이지 조회 수·유입 경로·국가·브라우저 종류·로딩 속도 같은 집계 수치만 본다는 점과 Cloudflare가 쿠키나 브라우저 저장소로 방문자를 추적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을 적었습니다.
2026.10.18
dari 사이트 응답이 들쭉날쭉하다는 점검 결과가 있어 원인을 살폈습니다. 한국에서 페이지마다 수십 번씩 요청해 보니 첫 응답까지 대개 0.45초에서 0.6초가 걸렸고, 가끔 1.5초에서 2.5초까지 튀었습니다. 그런데 사이트 코드를 거치지 않고 Cloudflare가 바로 답하는 진단 주소도 거의 같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연결을 유지한 채 다시 요청하면 페이지와 진단 주소의 차이는 0.01~0.02초 정도였습니다.
원인은 사이트 쪽 처리보다 거리였습니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서울이 아니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Cloudflare 서버로 연결되고, 한 번 오가는 데만 0.14초가 걸립니다. 처음 접속할 때는 이런 왕복이 서너 번 필요해서 0.5초 안팎이 되고, 태평양을 건너는 구간이 흔들리면 그만큼 늦어집니다. 페이지는 미리 만들어 둔 파일이라 요청마다 새로 만드는 작업이 없고, 첫 화면 문서도 압축하면 17KB 정도라 크기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접속 위치를 바꾸는 일은 사이트 코드로 할 수 없어서 이번에는 고치지 않고 원인만 정리했습니다.
방문 통계를 보기 위해 쿠키를 쓰지 않는 Cloudflare Web Analytics를 붙이기로 했습니다. 먼저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방문 분석 도구를 쓰지 않는다"는 문장을 바꿔, 페이지 조회 수와 유입 경로, 국가, 브라우저 종류, 로딩 속도 같은 집계 수치만 본다는 점과 Cloudflare가 쿠키나 브라우저 저장소로 방문자를 추적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을 네 언어로 적었습니다. 통계 기능은 Cloudflare 관리 화면에서 켜는 대로 적용됩니다.
2026.10.18
앱인토스 사업자 조회에 이어 다른 미니앱 여덟 개에도 이용 기록을 붙여 업데이트했습니다. 연차 최적 조합기, 영단어 퀴즈, 오늘 장바구니 물가, 상태창, 목돈모으기, 전자 서명 만들기, 자동차세 계산기, 실업급여 계산기입니다.
그동안은 몇 명이 들어왔는지만 알 수 있었고, 들어와서 무엇을 하다 나가는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어느 기능을 고쳐야 할지 감으로 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앱마다 핵심 동작 몇 가지만 셉니다. 퀴즈를 끝까지 풀었는지, 계산 결과까지 봤는지, 공유 버튼을 눌렀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입력하신 내용은 기록하지 않습니다. 금액, 이름, 서명, 검색어, 푼 단어는 남기지 않고 저축 기간이나 자동차세 세율처럼 범위로만 묶어 셉니다. 숫자를 바꿀 때마다 기록이 쌓이지 않도록, 계산기는 입력을 멈추고 잠시 뒤에 한 번만 셉니다.
여덟 개 모두 토스 검토를 통과해 출시했습니다. 주말이라 검토가 평소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기록이 어느 정도 쌓이면 많이 쓰는 기능과 중간에 그만두는 지점을 보고 다음 개선을 정하겠습니다.
저녁에는 남은 세 앱(인터벌 타이머, 실수령액 계산기, 심리테스트 모음)에도 같은 이용 기록을 붙여 검토를 거쳐 출시했습니다. 이제 운영 중인 미니앱 모두에서 같은 기준으로 이용 기록을 봅니다. 심리테스트 모음은 한동안 노출이 없어 사라진 결과 화면 광고 자리를 새로 만들어 함께 넣었습니다.
2026.10.17
월급날까지 위젯에서 빠르게 기록한 지출이 드물게 사라질 수 있는 순서 문제를 고쳤습니다. 앱이 위젯 기록을 가져올 때 저장이 끝나기 전에 대기 목록부터 비우고 있어서, 저장이 실패하거나 그 사이 위젯에서 새로 기록하면 그 내용이 빠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장이 성공한 뒤에 가져온 만큼만 지웁니다. 애플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사용 내역 파일도 앱과 위젯에 넣었습니다. 다음 빌드에 반영됩니다.
2026.10.17
Lockbox Vault 기기 여러 대에서 같은 보관함을 쓸 때 데이터가 사라질 수 있는 경우 두 가지를 찾아 막았습니다. 다른 기기에서 보관함을 새로 만든 뒤 예전 기기에서 Face ID로 열면, 새 항목이 예전 키로 저장돼 나중에 열 수 없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Face ID로 꺼낸 키가 현재 보관함과 맞는지 먼저 확인하고, 맞지 않으면 비밀번호를 다시 묻습니다.
또 동기화가 끝나기 전이거나 앱 버전이 낮아 보관함을 읽지 못할 때 처음 설정 화면이 떠서 기존 보관함을 덮어쓸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보관함이 있는데 읽지 못하면 덮어쓰지 않고 업데이트를 안내합니다. 애플이 요구하는 개인정보 사용 내역 파일도 함께 넣었습니다. 다음 빌드에 반영됩니다.
2026.10.17
AI 용어 사전 점검해 보니 용어마다 만들어 둔 공유용 페이지 72개가 검색엔진에는 모두 홈 화면 하나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각 페이지가 자기 주소를 대표 주소로 알리도록 고쳐서, 용어 하나하나가 검색 결과에 따로 나올 수 있게 했습니다. 같은 실수가 다시 생기면 빌드가 멈추도록 검사도 넣었습니다.
검색엔진이 사이트 구조를 읽을 수 있도록 사이트맵과 robots 파일을 추가했고, 화면 아래에 개인정보처리방침과 문의 페이지를 새로 달았습니다. 회원가입이나 서버 저장 없이 북마크와 최근 본 용어는 기기에만 남는다는 점, 광고 쿠키에 관한 내용을 적어 두었습니다.
2026.10.16
앱인토스 제 미니앱 중 방문자가 가장 많은 사업자 조회를 고쳤습니다. 써 주시는 분들께 보답하는 뜻으로, 지표를 먼저 보고 무엇을 바꿀지 정했습니다.
출시 후 한 달여 동안 이용자는 대부분 토스 검색으로 들어왔고, 평일 이용이 주말의 두 배 정도였습니다. 업무 중에 거래처가 아직 영업 중인지 확인하는 분들이 많다고 보고, 한 번 들어왔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여러 곳을 확인하는 쪽에 힘을 줬습니다.
먼저 결과가 언제 기준인지 보이게 했습니다. 같은 번호를 반복해서 국세청에 묻지 않으려고 결과를 하루 동안 저장해 두고 있었는데, 국세청 자료는 30분마다 갱신됩니다. 폐업 직후에 확인하는 분께 지난 상태를 보여줄 수 있어 저장 시간을 1시간으로 줄였고, 결과 아래에 "몇 시 국세청 기준"을 적었습니다. 상태 옆에는 "지금 정상 영업 중으로 등록돼 있어요"처럼 한 줄 풀이도 붙였습니다.
번호 여러 개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엑셀이나 메모에서 목록을 그대로 붙여넣으면 사업자등록번호만 골라 최대 20개까지 확인하고, 폐업·휴업한 곳을 맨 위에 보여줍니다. 최근 조회 기록은 20개로 늘리고 거래처 이름을 메모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록과 메모는 휴대폰에만 저장됩니다.
결과를 공유하면 받은 분이 링크를 여는 순간 같은 번호가 바로 조회됩니다. 광고는 결과와 공유 버튼 아래로 내렸습니다.
실제 기기에서 시험하고 토스 검토를 거쳐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2026.10.14
dari 서울 전체 목록 페이지가 길어지는 문제를 손봤습니다. 아침 식사 목록은 140곳 가까이 되어 휴대폰에서 끝까지 내리기 힘들었습니다. 페이지를 번호로 나누면 '지금 영업 중'이나 '해외 카드 가능' 같은 필터가 한 페이지 안에서만 걸리고, 동네를 찾는 분께도 불편합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여덟 곳 이상이면 처음 다섯 곳만 보여 드리고, 나머지는 '더 보기'를 누르면 펼쳐지게 했습니다.
접힌 곳도 페이지 안에 그대로 있어서 검색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필터를 켜면 접힌 목록이 모두 펼쳐져 조건에 맞는 곳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키보드로 '더 보기'를 눌렀을 때 위치를 잃지 않도록 했고, 화면 낭독기가 화살표 기호를 읽지 않게 했습니다. 아침 식사, 아침 모임 카페, 해외 카드, 심야 목록에 같은 방식이 적용됩니다.
아침 모임 카페 목록의 기준 문구도 다듬었습니다. 한국어로 '평일 10시까지 여는'이라고 적었던 것을 '평일 10시 이전에 여는'으로 바꿨습니다. 목록에는 정확히 10시에 문을 여는 카페가 다섯 곳 있어서, 10시를 포함하는 '이전'이라는 말을 골랐습니다. 일본어도 같은 뜻의 표현으로 맞췄습니다. 중국어는 같은 표현이 10시를 빼는 뜻으로 읽힐 수 있다는 검수 의견에 따라 원래 문구를 유지했고, 영어도 원래 10시를 포함하는 표현이라 그대로 두었습니다.
광고 심사에서 콘텐츠 가치를 보완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아 장소 정보와 안내 글을 점검했습니다. 예약과 해외 카드 결제를 제목에서 안내하면서 실제로는 확인하지 못한 항목이 많은 점을 우선 개선 후보로 정리했습니다. 모르는 내용을 채워 넣기보다 확인한 정보와 제목을 맞추고, 교통 안내도 독자가 바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인지 살펴볼 계획입니다. 개인정보 안내 역시 더 분명하게 제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점검과 개선 우선순위 정리까지 진행했습니다.
오후에는 광고 심사에서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라는 결과를 받고, 어디가 부족했는지 하나씩 살폈습니다. 구글이 특정 페이지를 짚어 준 것은 아니어서, 확인된 문제부터 고쳤습니다.
먼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따로 만들어 모든 페이지 아래에 연결했습니다. 사이트 코드를 직접 확인해 실제로 저장하는 것만 적었습니다. 계정을 만들 때 받는 정보, 후기와 좋아요처럼 다른 사람도 볼 수 있는 정보, 광고와 호스팅 업체가 처리하는 정보를 나눠 설명했습니다.
가게 페이지 제목도 고쳤습니다. 그동안 모든 식당과 카페 제목에 예약, 해외 카드, 웨이팅을 내걸었는데, 실제로는 세 가지 중 하나도 확인하지 못한 곳이 많았습니다. 이제 제목에는 그 페이지가 실제로 답하는 내용만 들어가고,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한 곳은 영업시간과 이용 정보라고만 씁니다.
인천공항에서 명동 가는 안내도 공식 자료로 다시 썼습니다. 리무진 6015번과 6001번의 타는 곳과 막차, 공항철도 직통열차와 일반열차의 막차, 서울역에서 갈아타는 4호선 막차가 평일과 주말에 어떻게 다른지 담았습니다. 리무진이 끊긴 뒤 타는 심야버스 N6701번과 택시 할증, 정액 요금도 함께 적었습니다. 정류장 위치처럼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못한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색으로 많이 찾아오는 가게 세 곳은 내용을 보강했습니다. 홍대의 영국식 브런치 가게, 명동의 전복죽 가게, 남대문시장입니다. 메뉴와 가격, 바뀐 마감 시간, 상가별 영업시간과 화장실·환전 위치처럼 방문을 정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넣었습니다. 근거를 찾지 못한 기존 문장은 지웠습니다. 사이트 소개에는 문의 방법도 따로 적었습니다. 모든 내용은 다른 담당이 출처를 다시 열어 검증했고, 사실 확인과 언어별 검수에서 고칠 점이 남지 않을 때까지 거쳤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게 카드의 '한국 전화번호 필요 없음' 표시를 정리했습니다. 예약을 어떻게 받는지 확인하지 못한 가게 123곳에도 이 표시가 붙어 있었는데, 걸어서 들어가면 된다는 짐작에서 나온 값이었습니다. 확인하지 못한 것은 비워 두는 원칙에 맞게 이 표시를 없앴습니다.
저녁에는 가게 소개 첫머리를 손봤습니다. 검색 결과에 보이는 소개 앞부분이 "지도 앱과 블로그 두 곳이 같은 시간을 적었다"처럼 확인 과정 설명으로 채워진 곳이 많았습니다. 91곳의 소개를 가게가 어떤 곳이고 언제 여는지부터 말하도록 순서를 바꿨습니다. 새로운 내용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문장 순서와 표현만 바꿨고, 출처는 괄호나 끝으로 옮겼습니다. 출처끼리 시간이 다른 곳은 그 차이를 그대로 남겼습니다.
스타벅스나 이삭토스트처럼 같은 체인의 지점 29곳은 내용이 거의 같은 틀이어서 검색 결과에는 나오지 않게 했습니다. 페이지와 동네 목록의 링크는 그대로라 사이트 안에서는 계속 찾아볼 수 있습니다.
2026.10.13
dari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핼러윈 안내 글을 새로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의 가을 축제 기간과 공연 시간을 담았습니다. 외국인 할인이나 축제 기간 운영시간 변경처럼 공식 근거를 찾지 못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이태원과 홍대 인파 대책은 오늘 기준으로 올해 발표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서울시와 용산구, 경찰이 내놓은 계획을 연도와 함께 정리했고, 올해 대책이 나오면 바로 고칠 예정입니다. 지난해 핼러윈 밤에는 혼잡 때문에 이태원역에 열차가 서지 않고 지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조치는 미리 알 수 없으니 녹사평역과 한강진역을 함께 알아 두시라고 안내했습니다.
2022년 이태원 참사와 이태원역 1번 출구 옆 '10·29 기억과 안전의 길'도 사실 위주로 담담하게 소개했습니다. 올해 4주기 추모 행진과 추모제, 기억식 일정과 참석 방법도 함께 적었습니다. 기억식 사전 신청은 여권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코스튬 소품을 찾는 분을 위해 창신동 문구완구거리 가는 길을 넣었습니다. 실제 경찰 제복과 구별하기 어려운 코스튬은 처벌될 수 있다는 점도 법 조문을 확인해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응급 번호 안내의 잘못도 바로잡았습니다. 관광통역안내 1330을 24시간 운영이라고 적었는데, 올해 자료로는 아침 7시부터 자정까지입니다. 그래서 자정부터 아침 7시 사이나 급한 상황에는 119나 112에 바로 거시라고 고쳤습니다. 모든 내용은 다른 담당이 출처를 다시 열어 검증했고, 사실 확인과 언어별 검수를 고칠 점이 남지 않을 때까지 거쳤습니다.
오후에는 한국어 페이지를 모두에게 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어 화면은 운영하면서 내용을 검수하는 용도라, 주소를 직접 입력해야만 볼 수 있었고 검색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의 제안을 받아 이제 언어 선택 메뉴에 한국어가 보이고, 검색 엔진에도 한국어 페이지를 알렸습니다. 한국어 화면에서도 페이지별 공유 이미지가 만들어집니다. 사이트 소개의 언어 안내와 AI 검색용 요약 파일에도 한국어를 넣었습니다. 한국어 본문은 검수용으로 쓰던 짧은 말투 그대로입니다.
저녁에는 받은 의견 하나를 반영했습니다. 아이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낸 뒤 아침에 몇 명이 모일 카페를 찾기 어렵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사이트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곳이라, 아이와 함께 아침 일찍 움직이는 가족 여행자에게도 쓸모 있도록 기준을 넓혀 '아침 모임 카페' 목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평일 오전 10시까지 열고 네 명에서 여섯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카페를 잠실, 약수, 용산, 성수, 그리고 새로 추가한 강서구 마곡 지역에서 모두 35곳 골랐습니다. 카페마다 유모차로 들어갈 수 있는지,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노키즈존인지, 주차가 되는지를 출처와 함께 적었고, 확인하지 못한 것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마곡은 서울식물원이 있고 김포공항과 가까운 동네입니다. 식물원 운영시간과 요금, 명동과 공항에서 가는 길을 함께 정리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지도 앱의 '키즈존' 표시가 노키즈존 여부가 아니라 놀이방이 있는지를 뜻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 표시를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사이트 아래쪽에는 문의할 수 있는 메일 주소도 넣었습니다.
2026.10.12
dari 검색 기록을 보니 일본어와 중국어로 서울 화장실을 찾는 분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홍대 화장실", "명동 화장실" 같은 검색어였습니다. 그래서 동네별로 흩어져 있던 화장실 안내 열한 편을 한 페이지에 모은 서울 전체 화장실 목록을 열었습니다. 동네마다 공중화장실, 지하철역 화장실, 손님이 아니어도 쓸 수 있는 건물 화장실을 가까운 역 출구와 함께 보여 드리고, 이름을 누르면 해당 동네 안내의 그 항목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지하철 15분 재승차 요령처럼 위치가 아닌 안내는 이 목록에서 뺐습니다. 대신 동네 안내에는 그대로 남겨 두었습니다. 영어·일본어·중국어 화면에서는 현지 분께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한국어 이름을 같이 적었습니다.
종로3가역과 을지로입구역 근처에 가게 다섯 곳을 새로 넣었습니다. 아침 8시 전후에 여는 익선동의 베이글·브런치 카페와 토스트 가게, 1956년부터 이어 온 다동의 육개장집, 을지로입구역 앞의 순대국밥집입니다. 이로써 두 역 모두 출구 500미터 안에 가게와 화장실이 열 곳을 넘어, 출구별로 정리한 역 페이지가 두 개 더 생겼습니다. 순대국밥집은 지도 서비스마다 주말 영업시간이 달라서, 평일 시간만 적고 주말은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토스트 가게는 매장에서 먹을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된다는 후기를 날짜와 함께 적었습니다.
새 안내 글도 세 편 올렸습니다. 첫째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를 한국에서 쓰는 방법입니다. 두 지갑은 한국에 들어오는 결제망이 달라서 받는 가게도 다릅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쓸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는지 날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위챗페이를 카카오페이 QR에서 쓸 수 있는지, 지하철이나 교통카드 충전에 쓸 수 있는지는 근거를 찾지 못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둘째는 광장시장 안내입니다. 공식 안내는 종로5가역 8번 출구이지만, 먹자골목 가게는 7번 출구가 더 가깝다는 점을 함께 적었습니다. 일요일에는 일반 상가가 쉬어도 먹자골목은 연다는 점, 대표 음식 가격과 그 가격을 확인한 날짜도 담았습니다. 카드 결제는 상인 말과 기자가 직접 결제해 본 결과가 달랐다는 보도가 있어 그 차이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그동안의 바가지 논란과 지금 적용되는 노점·식당 규정도 정리했습니다.
셋째는 외국인이 KTX를 예매하는 방법입니다. 2026년 9월 코레일과 SR이 합쳐지면서 수서역 출발 열차도 KTX 이름으로 바뀌었고, 10월부터는 출발 두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바뀐 내용을 반영하고 비회원 예매 절차, 영문 결제 화면에 나오는 카드 종류, 코레일패스 가격, 환불 수수료를 정리했습니다. 수서역 출발 열차에서 코레일패스를 쓸 수 있는지처럼 공식 근거를 찾지 못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내용은 조사 담당이 모은 사실을 다른 담당이 출처를 하나씩 다시 열어 검증한 뒤 썼습니다. 이후 사실 확인과 언어별 검수를 고칠 점이 남지 않을 때까지 거쳤습니다. 검수 과정에서 바로잡은 것도 있습니다. 카드 결제 기사의 시간 순서를 뒤바꿔 쓴 곳과, 중국어로 온누리상품권을 잘못 옮긴 곳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외국인이 서울 지하철을 타는 방법을 정리한 안내 글을 새로 올렸습니다. 요금과 환승, 내릴 때도 카드를 대야 하는 이유를 담았습니다. 2026년 3월부터는 내릴 때 카드를 대지 않으면 다음에 탈 때 기본요금을 한 번 더 냅니다.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타는 요령, 1회용 교통카드를 사는 순서와 보증금 500원을 돌려받는 방법도 적었습니다. 3월부터 역의 새 키오스크에서 해외 카드로 1회용 교통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을 살 수 있다는 점, 일반 티머니 충전은 여전히 역 기계에서 현금만 된다는 점도 함께 밝혔습니다. 단기권 가격과 사용 범위는 10월 1일 서울시 안내를 따랐습니다. 외국인 청소년 할인처럼 공식 근거를 찾지 못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역 페이지에는 노선별 승차권 기계 정보를 붙였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2026년 9월 자료로 새 키오스크, 예전 발매기, 보증금 환급기의 대수와 설치 위치를 네 개 언어로 보여 드립니다. 이 자료에 없는 노선은 빠뜨리지 않고 "자료 없음"으로 표시했습니다. 원문의 "가 매표소"는 강변역에도 같은 표현이 있어 임시 매표소라는 뜻으로 옮겼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애플페이 안내의 잘못도 바로잡았습니다. 그동안 일부 역 개찰구에서 해외 카드를 바로 댈 수 있게 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실제로는 2027년 서울 시내버스부터 도입할 계획이고, 지하철은 아직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026.10.08
dari 검색 기록을 보니 "naver maps english"로 들어오는 분이 가장 많았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지도를 영어로 쓰는 방법을 다룬 안내 글을 처음부터 다시 썼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언어를 바꾸는 방법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서로 달라서 따로 설명했습니다. 리뷰 번역이 어디까지 되는지, 영어 이름으로 검색하면 왜 자주 빗나가는지와 한국어 이름을 붙여 넣는 요령도 담았습니다. 지하철 출구와 빠른 환승 칸을 보는 방법, 로그인과 여권 인증이 필요한 순간도 정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에는 지금 구글 지도로 충분한지에 대한 답을 넣었습니다. 2026년 10월 기준으로 구글 지도는 한국에서 대중교통 길찾기만 됩니다.
모든 내용은 네이버 공식 도움말과 발표 자료, 앱 스토어 정보, 기사를 다른 사람이 다시 열어 확인한 것만 남겼습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넣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기본으로 켜져 있다"거나 "언어를 바꾸면 앱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말은 뺐습니다. 사실 확인과 언어별 검수를 세 번 거쳐 고칠 점이 남지 않은 뒤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약 앱을 정리한 기존 글의 잘못된 설명도 찾아 고쳤습니다. 그동안 네이버 예약에 가게가 외국인 예약을 통째로 거절하는 설정이 있다고 적었습니다. 실제로는 2025년 6월에 생긴,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 결제를 받을지 정하는 설정이었습니다. 이 설정의 이름을 바꾸는 방안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만 보도되어, 바뀌었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그동안 모은 가게 정보를 다시 엮어 서울 전체를 한 번에 보는 페이지 두 개를 열었습니다. 하나는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를 쓸 수 있다고 확인된 44곳을 동네별로 모은 페이지입니다. 일부 카드 브랜드만 받는 곳이 있어서 가게 이름 아래에 어떤 카드가 되는지 짧게 적었습니다. 현금만 받는 식당은 맨 아래에 따로 알려 드립니다. 다른 하나는 일주일 중 하루라도 자정을 넘겨 여는 31곳을 모은 심야 페이지입니다. 요일별 영업시간을 확인해 둔 곳만 넣었고, 오른쪽에 가장 늦게 닫는 시각을 보여 줍니다. 처음에는 하루만 24시간 여는 곳도 "24시간 영업"으로 보이는 문제가 있었는데, 검수에서 잡아 일주일 내내 24시간인 곳만 그렇게 표시하도록 고쳤습니다.
저녁에는 지하철역 출구를 기준으로 주변 가게와 화장실을 묶은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먼저 모든 가게에 가장 가까운 역과 출구, 걸어서 몇 미터인지를 정리했습니다. 가게 안내나 방문 후기에 적힌 출구를 우선했고, 그런 기록이 없으면 지도 서비스가 계산한 가장 가까운 출구를 썼습니다. 지도에서 계산한 거리는 "≈" 표시와 함께 대략적인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이 출처를 하나씩 다시 열어 확인했고, 출처마다 출구가 다른 곳은 근거를 따져 하나로 정하거나 두 출구를 함께 적었습니다.
역 이름은 영어와 중국어는 지하철 운영 기관이 공개한 공식 표기를, 일본어는 일본 독자에게 익숙한 한자 표기를 썼습니다. 출구 500미터 안에 가게와 화장실이 10곳 넘게 모이는 명동, 성수, 홍대입구, 약수, 이태원, 강남역에 출구별 페이지를 만들었고, 가게 페이지에도 "가까운 역" 한 줄을 붙였습니다. 검수에서 방향 안내를 화장실 위치로 잘못 읽은 곳과, 같은 환전소가 두 번 나오던 것도 바로잡았습니다.
2026.10.07
dari 그동안 모은 가게 정보를 사이트 안에서 더 쓸모 있게 다듬었습니다. 지금까지 영업시간은 사람이 읽는 문장으로만 적혀 있었습니다. 이번에 요일별로 몇 시에 열고 닫는지, 쉬는 시간은 언제인지 컴퓨터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도 정리했습니다. 143곳 중 90곳입니다. 정리한 내용은 다른 사람이 원래 문장과 하나씩 다시 대조했습니다. 출처마다 시간이 다르거나, 격주로 쉬는 것처럼 규칙으로 적기 어려운 곳은 일부러 비워 두었습니다. 틀린 "지금 영업 중" 표시는 아무 표시가 없는 것보다 나쁘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가게 카드와 가게 페이지에 지금 영업 중인지 보여 주는 표시를 붙였습니다. 서울 시각을 기준으로 "Open now · until 21:00", "営業時間外 · 水曜 09:00開店"처럼 보는 사람의 언어로 나옵니다. 서울 아침 페이지와 동네 페이지에서는 지금 영업 중인 곳만, 또는 해외 카드를 쓸 수 있다고 확인된 곳만 골라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카드 사용 여부를 아직 확인하지 못한 곳은 그 필터를 켜면 함께 숨겨진다는 안내도 붙였습니다. 조건에 맞는 곳이 없을 때는 그렇다고 알려 주고 필터를 바로 풀 수 있게 했습니다. 공휴일과 명절 휴무는 아직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검색 엔진과 AI 검색 서비스가 정보를 정확히 가져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게 페이지에 검색 엔진이 읽는 형식의 영업시간을 넣었고, AI 서비스용 안내 파일 두 개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사이트 구성과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을 설명하는 짧은 안내이고, 다른 하나는 가게마다 주소, 영업시간, 결제와 예약 정보를 한곳에 모은 문서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그대로 적었습니다.
앞으로 가게를 추가할 때도 같은 형식을 지키도록 규칙을 정했습니다. 영업시간 문장이 있는데 정리된 영업시간도, 비워 둔 이유도 없으면 배포 전에 걸러지게 했습니다.
이어서 가게마다 해외에서 발급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지를 채웠습니다. 지도 서비스에 나오는 "카드 결제 가능"은 국내 카드 기준이라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가게나 브랜드의 공식 안내, 기사, 외국인 방문자의 실제 결제 후기, 일본 여행 가이드에 해외 카드 브랜드가 적혀 있는 경우만 인정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출처를 하나씩 다시 열어 같은 가게인지, 날짜가 언제인지 확인했고, 근거가 오래됐거나 가게가 아닌 건물 전체 안내인 곳은 다시 비워 두었습니다. 그 결과 해외 카드가 된다고 확인된 곳이 19곳으로 늘었고, 현금만 받는 곳 2곳도 표시했습니다. 여행 가이드만 근거인 곳은 어느 가이드에 그렇게 나와 있는지 함께 적었습니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곳이 많아 계속 채워 나가겠습니다. 확인하는 과정에서 홍대의 한 의류 매장이 리뉴얼 뒤 영업시간이 밤 11시까지로 늘어난 것도 발견해 고쳤습니다.
오후에는 화장실과 아침 식사 정보를 넓혔습니다. 광화문과 동대문을 새 동네로 열고, 두 곳 모두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과 근처 화장실을 정리한 글을 붙였습니다. 기존 다섯 동네에도 아침 식당 20곳을 더해 동네는 11곳, 장소는 176곳이 되었습니다. 늦은 밤 약수역 근처에서 쓸 수 있는 화장실을 모은 글도 새로 썼습니다. 모든 가게는 조사한 사람과 다른 사람이 출처를 다시 확인했고, 사실 확인과 언어별 검수에서 지적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고쳤습니다.
화장실 글마다 들어 있던 "지하철에서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타면 무료" 안내도 다시 맞췄습니다. 시범 운영 때 기사에만 있던 조건이 섞여 있어서, 서울시 공식 안내와 본사업 시행 기사에 나온 내용(같은 역에서 다시 타면 환승 1회로 처리)만 남겼습니다.
예약할 때 한국 전화번호가 필요한지 확인하지 못한 가게는 이제 "필요 없음"으로 단정하지 않고 아무 표시도 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 아침 페이지에서 두 동네에 함께 나오는 가게가 두 번 세어지던 것, 중국어 영업 표시가 쉬는 시간 직전에 "오늘 영업 종료"처럼 읽히던 것도 고쳤습니다.
저녁에는 남아 있던 일을 정리했습니다. 식당 네 곳의 영업시간을 지도 서비스, 공식 사이트, 최근 방문 후기로 다시 확인했고, 다른 사람이 출처를 하나씩 다시 열어 검증했습니다. 출처가 모두 같은 두 곳은 "지금 영업 중" 표시가 나오도록 요일별 시간을 넣었습니다. 주말 마감 시각이나 마감 시각이 출처마다 다른 두 곳은 그 차이를 그대로 적고 영업 중 표시는 띄우지 않았습니다.
일본어와 중국어 가게 이름에서 가게 이름과 지점명 사이의 띄어쓰기가 화면에서 지워지던 문제도 고쳤습니다. 이제 "이삭토스트 광화문점"처럼 지점명이 떨어져 보이고, 휴대폰에서 이름이 줄을 넘길 때도 단어 중간이 아니라 지점명 앞에서 넘어갑니다. 새로 연 광화문과 동대문 페이지는 소개 글이 길어 첫 가게가 한참 아래에 있었는데, 핵심만 남기고 줄여 바로 보이게 했습니다.
밤에는 해외 카드 정보를 더 채웠습니다. 아직 확인하지 못한 가게들을 일본 여행 가이드에서 하나씩 찾아, 주소와 전화번호가 같은 매장인지 맞춰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이 같은 페이지를 다시 열어 검증한 뒤 9곳을 해외 카드 사용 가능으로 표시했습니다. 가이드의 결제 정보가 오래되었거나, 같은 페이지에 "현금만 받았다"는 방문 후기가 있는 곳은 비워 두었습니다. 그중 한 죽집은 후기가 여러 번 현금만 받았다고 전하고 있어서, 현금을 챙겨 가시라는 안내를 붙였습니다. 이제 해외 카드가 된다고 확인된 곳은 28곳입니다.
새로 연 광화문과 동대문 페이지는 검색에 빨리 잡히도록 구글에 직접 등록을 요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비어 있던 가게들의 해외 카드 정보를 한 번 더 찾아, 16곳을 더 채웠습니다. 일본 여행 가이드의 최신 페이지를 다시 읽고, 결제 정보가 마지막으로 다시 쓰인 날짜와 같은 페이지의 방문 후기까지 확인했습니다. 일부 카드 브랜드만 받는 곳, 매장과 카페가 나뉜 곳은 그 범위를 함께 적었습니다. 공연장 한 곳은 현장 결제에 대한 근거만 있어서, 온라인 예매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따로 적었습니다. 이제 해외 카드가 된다고 확인된 곳은 44곳입니다.
동네가 11곳으로 늘면서 페이지 맨 아래 동네 목록이 한쪽만 길게 늘어지던 것도 정리했습니다. 이제 가게가 많은 동네 네 곳만 옆의 가이드 목록과 같은 개수로 보여 주고, "전체 보기"를 누르면 첫 화면의 동네 목록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앞으로 동네가 더 늘어도 아래쪽 모양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2026.10.06
dari 검색 엔진 쪽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Google Search Console을 살펴봤습니다. 아직 클릭은 없지만 노출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이 노출된 검색어는 일본어로 홍대역 화장실을 찾는 검색이었고, 그다음은 가게 이름을 그대로 찾는 검색이었습니다. 중국어 페이지도 Google에 등록돼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중국 본토에서 많이 쓰는 바이두는 등록하려면 중국 휴대폰 번호가 필요하고, 제대로 노출되려면 중국 안에 서버를 두고 별도 허가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Microsoft Bing에 사이트를 등록했습니다. Bing은 중국에서도 접속되는 해외 검색 엔진이고, 등록 결과는 다른 검색 서비스에도 함께 쓰입니다.
배포할 때마다 바뀐 페이지만 검색 엔진에 바로 알리는 기능도 붙였습니다. 페이지 내용이 실제로 달라졌을 때만 알리고, 알림이 실패해도 배포 자체는 그대로 끝나게 했습니다.
서울에서 다루는 동네를 다섯 곳 더 늘렸습니다. 이태원, 용산, 인사동·종로, 강남, 잠실입니다. 이제 아홉 동네를 다룹니다. 동네마다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을 먼저 모았고, 역 출구별로 어디로 나가면 무엇이 가까운지 정리한 글도 함께 붙였습니다. 새로 들어간 가게는 41곳입니다. 오픈 시각과 휴무일, 가격은 조사한 사람과 다른 사람이 지도 서비스와 가게 안내를 직접 다시 확인한 뒤에 올렸습니다. 출처마다 영업시간이 다르게 적힌 가게는 어느 쪽이 무엇이라고 하는지 그대로 적었습니다.
검색 기록을 보고 수요가 보이던 주제도 채웠습니다. 명동역 출구 안내와 성수 화장실 글을 새로 쓰고, 외국인이 올리브영에서 쇼핑하고 세금을 돌려받는 방법과 카카오 T로 택시를 부르는 방법을 가이드로 만들었습니다. 올리브영 명동 매장 이름은 공식 사이트의 표기에 맞췄습니다.
고친 것도 있습니다. 화장실 글에 지하철 개찰구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 무료로 갈아탈 수 있는 시간이 예전 기준으로 적혀 있었는데, 지금 기준인 15분으로 바로잡았습니다. 일본어와 한국어 글에서 줄이 바뀌는 자리에 불필요한 띄어쓰기가 생기던 문제도 고쳤습니다. 새 글은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마다 따로 검수했고, 지적이 더 나오지 않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동네가 아홉 곳으로 늘면서 첫 화면이 길어졌습니다. 그래서 동네마다 미리 보여 주는 가게를 두 곳으로 줄이고, 첫 화면에서 바로 가이드 목록으로 갈 수 있는 버튼을 넣었습니다. 서울 아침 페이지의 소개 문장도 예전 네 동네만 적혀 있던 것을 전체 동네에 맞게 고쳤습니다.
화면도 한 번 더 손봤습니다. 이제 가게가 가장 많은 명동부터 동네가 나옵니다. 서울 아침 페이지에서는 동네마다 끝에 동네 목록으로 돌아가는 링크를 두어, 긴 페이지를 다시 위로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폰에서 누르기 작던 버튼과 링크는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크기로 키웠습니다. 일본어 가게 이름이 단어 중간에서 끊기던 카드는 한국어 이름을 아랫줄로 내려 해결했습니다. 화면 아래쪽 가이드 목록에는 최근에 확인한 가이드가 먼저 나오고, 올리브영 가이드에는 세금 환급 가이드로 가는 링크를 바로 붙였습니다.
남아 있던 작은 버튼과 링크도 마저 정리했습니다. 화면 아래쪽 링크, 출처 링크, 카카오맵과 네이버 지도 버튼, 후기와 로그인 창의 버튼까지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크기로 맞췄습니다. 아침 식당 글에서는 가게 이름 옆에 붙어 있던 한국어 이름을 아랫줄로 옮겨, 일본어 이름이 단어 중간에서 끊기지 않게 했습니다. 고치는 과정에서 휴대폰 화면이 옆으로 밀리는 문제가 잠깐 생겼는데, 배포 전 검수에서 잡아서 함께 고쳤습니다.
검색 기록에서 가장 많이 보인 것이 일본어로 홍대역 화장실을 찾는 검색이어서, 새로 추가한 다섯 동네에도 화장실 안내를 만들었습니다. 이태원, 용산, 인사동·종로, 강남, 잠실입니다. 지하철역 화장실이 개찰구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몇 시까지 열려 있는지는 서울교통공사가 공개한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구청이 지정한 개방화장실과 백화점, 공원 화장실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확인하는 과정에서 구청 목록의 주소가 바뀌어 있거나 이미 없어진 곳이 있어서 그런 곳은 빼거나 고쳤습니다. 운영 시간처럼 공개 자료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그대로 적었습니다. 개찰구를 나갔다가 15분 안에 다시 타면 요금이 붙지 않는 규정은 노선마다 적용 여부가 달라서, 동네마다 해당하는 노선을 따로 밝혔습니다.
2026.10.05
dari 서울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을 한 페이지에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식당은 동네별 글에 흩어져 있었는데, 이제 동네마다 몇 곳이 있는지와 여는 시각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오전 9시 전에 문을 엽니다. 다만 10시나 11시에 여는 곳도 섞여 있어서, 소개 문장도 "모두"가 아니라 "대부분"이라고 고쳐 적었습니다. 첫 화면에서 바로 이 페이지로 갈 수 있습니다.
가게 직원에게 보여 줄 한국어 카드도 넣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화면 가득 큰 글씨로 한국어 문장이 뜨고, 그 아래에 여행자의 언어로 뜻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식당과 카페에만 넣었는데, 이제는 모든 장소에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이거 하나 주세요"나 "계산할게요", 상점에서는 "택스 리펀 되나요?"나 "다른 사이즈 있어요?", 환전소에서는 "오늘 환율이 얼마예요?"처럼 장소마다 실제로 쓸 문장을 골랐습니다. 문장은 언어마다 따로 검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괄호 안의 안내까지 직원에게 그대로 보이던 문장과 "작은 돈"처럼 뜻이 애매한 표현을 고쳤습니다.
장소 정보가 바뀌었을 때 알려 주실 수 있는 버튼도 만들었습니다. 영업시간, 휴무일, 폐업이나 이전, 결제 방법 중에서 고르고 짧은 메모를 남기면 됩니다. 여행 중에 가입하면서까지 제보하는 분은 드물기 때문에 로그인 없이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 보내 주신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운영자만 봅니다. 확인한 뒤 페이지에 반영하겠습니다.
화면을 한 번 더 다듬었습니다. 사용성만 보는 검수를 따로 두고, 휴대폰 화면을 실제로 캡처해 하나씩 확인했습니다. 장소 페이지에서는 해외 카드 결제 여부와 영업시간을 맨 위로 올려 첫 화면에서 바로 보이게 했습니다. 직원에게 보여 주는 카드는 한국어 글자를 더 키웠고, 엄지가 닿는 아래쪽에도 닫기 버튼을 두었습니다. 작게 만들어져 누르기 어렵던 버튼들도 손가락으로 누르기 편한 크기로 바꿨습니다.
일본어 페이지는 쉼표에서만 줄이 바뀌어 줄 끝이 들쭉날쭉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줄이 바뀝니다. 중국어 페이지에서는 가게 이름 일부가 영어로만 나오거나 한국어가 괄호로 붙어 있었습니다. 이를 중국어 이름으로 정리했습니다. 한자가 확인되지 않는 가게 이름은 한자를 지어내지 않고, 로마자 이름 뒤에 어떤 가게인지 알 수 있는 말을 붙였습니다. 중국어 원어민 관점의 검수를 지적이 없을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2026.10.03
DevBrain 답변 모델을 바꿨습니다. 여러 후보를 같은 질문 묶음으로 두 번씩 비교했고, 답에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담는 비율이 가장 높은 모델로 골랐습니다. 사내 업무에 써도 되는 라이선스인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답 내용을 근거와 맞춰 보는 검사도 손봐서, "9/24"를 "9월 24일"로 바꿔 쓴 것처럼 표기만 다른 날짜·시각을 틀린 내용으로 오해하지 않습니다.
팀원들도 직접 고쳐 쓸 수 있도록 저장소를 정리했습니다. 어떤 AI 도구를 쓰든 같은 규칙을 읽도록 규칙 문서를 하나로 모았고, 변경을 올리면 테스트가 자동으로 돌며, 배포는 실패하면 이전 버전으로 되돌아가는 스크립트 하나로 합니다.
2026.10.03
dari 검색 결과에 dari가 보이는 모습을 다듬었습니다. 새 주소를 Google Search Console에 등록했고 사이트맵도 정상적으로 읽혔습니다. 이제 색인되기를 기다리는 단계라, 그 전에 검색 결과에 나올 문구부터 정리했습니다.
먼저 검색 결과 아래에 붙는 설명이 너무 길었습니다. 영어 페이지 대부분이 검색 화면에 다 들어가지 않는 길이여서 문장 중간에서 잘려 보였습니다. 이제는 영어 160자, 일본어와 중국어 110자 안에서 문장이 끝나는 자리를 찾아 자릅니다. "Hongik Univ. Station"처럼 약어 뒤의 마침표는 문장 끝으로 보지 않게 했습니다.
장소 제목도 고쳤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장소에 "예약·해외카드·웨이팅"이라는 제목이 붙어서, 남산타워나 올리브영처럼 예약할 일이 없는 곳에도 같은 말이 들어갔습니다. 식당과 카페는 그대로 두고, 상점과 명소에는 "해외카드·이용 팁"으로 실제 내용에 맞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장소 페이지 아래의 "주변 장소" 목록도 바꿨습니다. 그동안 같은 동네 안에서 늘 앞쪽 네 곳만 보여 줘서, 뒤쪽 장소들은 다른 장소 페이지에서 한 번도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장소마다 자기 다음 네 곳을 돌아가며 보여 줍니다. 그래서 64곳 모두 다른 장소 페이지 네 곳 이상에서 연결됩니다. 이 밖에 성수 주제 글 두 개의 제목을 검색할 때 쓰는 말에 가깝게 바꿨습니다.
저녁에는 남아 있던 개선 과제를 이어서 처리했습니다. 첫 화면 속도부터 손봤습니다. 그동안은 로그인과 후기에 쓰는 프로그램을 모든 페이지가 처음부터 내려받았는데, 대부분의 방문자는 둘 다 쓰지 않습니다. 이제 로그인 버튼을 누르거나 후기 영역까지 스크롤했을 때만 불러옵니다. 그래서 처음 받는 스크립트가 40%쯤 줄었습니다.
동네 페이지와 주제 글 열두 곳에는 검색 결과용 설명을 따로 썼습니다. 지금까지는 본문 첫 문장이 그대로 나가서, 동네 페이지는 "중구의 행정동"처럼 여행자에게 쓸모없는 문장이 검색 결과에 보였습니다. 이제는 그 페이지에서 무엇을 알 수 있는지가 보입니다. 설명은 네 언어로 썼고 페이지 안에 이미 있는 사실만 썼습니다. 검수 과정에서 "월~토에만 해당하는 시간을 매일처럼 적은 문장" 같은 오류를 다섯 군데 찾아 고쳤습니다.
장소·주제·가이드 페이지를 메신저나 SNS로 공유하면, 이제 사이트 공통 그림 대신 그 페이지 제목이 들어간 이미지가 붙습니다.
후기 기능에는 안전장치를 더했습니다. 로그인한 분은 후기와 댓글을 스팸, 욕설·비방, 허위 정보 중 하나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에는 영문·숫자·한글·가나·한자만 쓸 수 있게 했고, 대소문자만 다른 닉네임도 같은 것으로 봅니다. 모양이 비슷한 다른 문자로 남을 흉내 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운영자가 숨긴 후기에 달린 댓글이 다른 경로로 읽히던 빈틈도 막았습니다.
장소 64곳 가운데 61곳에 도로명 주소를 붙였습니다. 주소는 한국어 표기와 공식 영문 표기를 함께 보여 줍니다. 한국어 주소는 택시 기사님께 보여 주거나 지도 앱에 그대로 붙여 넣으시라고 넣었습니다. 주소마다 출처를 하나 찾고, 다른 사람이 별도의 출처로 다시 맞춰 보는 두 단계를 거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문 도로명 철자 오류와 같은 이름의 다른 가게 주소를 걸러 냈습니다. 야시장·남대문시장처럼 주소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 곳, 그리고 출처마다 건물 번호가 다른 한 곳은 확인될 때까지 비워 두었습니다.
밤에는 아침 식사 정보를 늘렸습니다. 숙소 근처에서 아침을 어디서 먹을지가 여행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정보라고 보고, 동네 정보를 채울 때 아침에 여는 식당을 가장 먼저 다루기로 했습니다. 네 동네에서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 17곳을 새로 실었습니다. 순댓국·해장국·설렁탕·콩나물국밥·북엇국·죽·김밥집이고, 여러 곳이 24시간 엽니다. 약수에는 아침 식사 글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가는 동네지만 역 앞에 24시간 국밥집과 김밥집이 모여 있습니다. 성수 아침 글은 샌드위치·베이글 가게만 다루던 것을 국밥집까지 넓혔습니다.
후보는 20곳이었습니다. 각 후보를 따로 다시 확인했고, 그 과정에서 세 곳을 뺐습니다. 출처마다 여는 시각이 서로 다른 곳, 가장 최근 영업 기록이 몇 달 전인 곳, 식사가 아니라 빵과 커피만 파는 곳입니다. 실은 곳 중에도 출처마다 휴무일이 다르게 나오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한쪽을 골라 적지 않고, 다르게 나온다는 사실과 가기 전에 확인하는 방법을 함께 적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아침 식당 21곳을 더 실었습니다. 약수 7곳, 명동 5곳, 성수 5곳, 홍대 4곳입니다. 앞에서 근거가 하나뿐이라 미뤄 둔 김밥집과 백반집 다섯 곳은 이번에 두 번째 근거를 찾아 함께 넣었습니다. 이제 네 동네에서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곳이 크게 늘었습니다. 새벽 다섯 시에 여는 김밥집부터 24시간 해장국집, 아침 메뉴를 따로 파는 한식당까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쓴 아침 식당 글을 언어별로 다시 읽었습니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 한국어마다 따로 검수해서, 언어마다 뜻이 조금씩 달라진 곳을 맞췄습니다. 메뉴 이름이 언어마다 다르게 옮겨진 곳, 이유와 결론의 순서가 뒤집힌 문장, 설명 없이 남은 한국어 용어 같은 것들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고를 달 준비를 했습니다. 넓은 화면에서만 본문 좌우 여백에 Google 광고가 나오도록 할 계획이고, 지금은 Google의 사이트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고 프로그램은 페이지가 다 뜬 뒤에 불러오게 해서 첫 화면 속도에 영향이 없게 했습니다. 소개 페이지에는 광고와 쿠키에 대한 안내를 네 언어로 넣었습니다. 광고는 어떤 장소를 싣고 어떻게 소개하는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026.10.03
알려줌 원티드 AI Championship 2026에 "알려줌"으로 참여했습니다. 부모님이 "이거 어떻게 해?" 하고 스크린샷을 보내면, 그 화면 위에 다음에 누를 곳을 화살표로 표시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화면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까지 짚어 주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8월 말에 시작해 9월 초에 제출했고, 수정 기한이던 9월 20일까지 다듬었습니다. 지금은 심사와 예선 투표가 진행 중이고, 본선 발표는 10월 7일입니다.
2026.10.02
DevBrain 팀 내부용 장애 기록 검색 도구 DevBrain을 사내 서버에 올리고 팀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기록을 올려 두면 질문에 맞는 기록을 찾아 그 내용을 근거로 답합니다. 답을 기다리는 동안 근거 기록을 먼저 보여주고, 근거에서 확인되지 않는 문장은 따로 표시합니다. 문서 원문은 목록 아래가 아니라 화면 위 창으로 열리게 바꿔서, 닫으면 보던 자리로 바로 돌아옵니다. 질문 칸 아래 예시 질문도 이제 올라온 문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집니다. 저녁에는 답에 도움이 됐는지 표시하는 버튼, 답하지 못한 질문 모아 보기, 비슷한 과거 기록 추천, 같은 질문의 이전 답 재사용을 더했습니다.
2026.10.02
dari 장소 설명 두 곳에서 틀린 문장을 찾아 고쳤습니다.
N서울타워 페이지는 남산 케이블카 탑승 시간을 한국어와 중국어에서 "왕복 3분"이라고 적고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3분은 편도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어 문장을 처음 쓸 때 잘못 고른 단어가 중국어 번역까지 그대로 옮겨 간 경우였습니다. 번역 검수는 번역이 자연스러운지를 보는 단계라 원문의 사실 오류는 걸러 내지 못했습니다. 네 언어 모두 "편도 약 3분"으로 맞췄습니다.
명동 예지식당 페이지에는 "2019년 안내에는 5시에 연다고 나와 있으니 6시 전에 가면 닫혀 있을 수 있다"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5시도, 지금 지도 앱에 나오는 5시 반도 모두 6시보다 이르니 앞뒤가 맞지 않는 문장이었습니다. "예전 안내는 5시였지만 지금은 5시 반에 열어서, 5시 반 전에 가면 닫혀 있을 수 있다"로 고쳤습니다.
저녁에는 dari에 정식 주소를 붙였습니다. 이제 darikorea.app에서 열립니다. 이름은 그대로 두고, 해외 여행자가 기억하기 쉽도록 "한국"을 붙인 주소를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임시 주소들로 들어오셔도 같은 페이지의 새 주소로 바로 넘어가게 해 두어서, 예전에 저장해 두신 링크도 그대로 쓰실 수 있습니다. 가입과 로그인 화면의 사람 확인 상자도 새 주소에서 동작하도록 함께 옮겼습니다.
2026.10.01
dari dari를 새 주소로 옮겼습니다. 사이트를 올려 두는 곳을 Vercel에서 Cloudflare로 바꿨습니다.
dari는 방문할 때마다 서버가 페이지를 만드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장소 정보는 미리 만들어 둔 페이지이고, 후기만 브라우저에서 따로 불러옵니다. 그래서 서버 없이 파일만 올려 두는 방식으로 바꿨고, 화면과 기능은 그대로입니다.
이름도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dari"가 너무 평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름이 정해지면 그에 맞는 주소를 붙이고, 지금 주소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새 주소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날 중국어(간체)를 더했습니다. 장소·가이드·동네 소개까지 모든 페이지를 옮겼고, 번역과 검수를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한 쪽이 번역하면 다른 쪽이 중국어 원어민 편집자의 눈으로 읽고, 고칠 곳이 하나도 남지 않을 때까지 되돌려 보냈습니다.
검수에서 걸린 것은 대부분 한국어나 일본어를 그대로 옮긴 단어였습니다. "공휴일"을 그대로 쓰면 중국어로는 "정기 휴무일"이 되고, "소멸시효"나 "만개" 같은 말은 중국 독자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가게 이름은 가게나 한국관광공사가 실제로 쓰는 중국어 이름이 확인된 곳만 바꾸고, 나머지는 영문 이름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중국어를 넣고 나서 언어를 바꿀 때 조금 느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재 보니 일본어·중국어 페이지는 처음 열 때마다 글꼴 파일을 1MB 가까이 받고 있었습니다. 한·중·일 글꼴은 휴대폰과 컴퓨터에 이미 좋은 것이 깔려 있어서 그것을 쓰도록 바꿨고, 페이지가 받는 양이 3분의 1 아래로 줄었습니다.
저녁에는 사이트를 한 번 점검하고 눈에 띈 것들을 손봤습니다. 후기 작성 시각은 이제 서버가 직접 찍습니다. 지금까지는 브라우저가 보낸 날짜를 그대로 받아서, 마음먹으면 미래 날짜를 넣어 목록 맨 위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미 쓴 후기를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도 막았습니다. 가입할 때 받은 연령대는 통계에만 쓰는 정보라 공개 조회에서 뺐고, 비밀번호는 서버에서도 8자 이상만 받습니다.
흐린 회색 글씨는 배경과의 대비가 기준에 못 미쳐서 조금 더 진하게 바꿨습니다. 한 번 받은 스크립트 파일은 다시 확인하지 않고 브라우저에 오래 남겨 두도록 해서, 다시 방문할 때 더 빨리 열립니다. 중국어 장소 페이지에서는 Google 지도를 지도 링크 맨 뒤로 보냈습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Google 지도가 열리지 않아서입니다.
가입과 로그인에는 Cloudflare의 사람 확인 상자를 붙였습니다. 대부분은 클릭 없이 자동으로 통과되고, 프로그램으로 계정을 대량으로 만들어 좋아요를 부풀리는 일을 막기 위한 장치입니다.
2026.09.30
dari dari에 두 가지를 더했습니다. 여행자가 직접 후기를 남길 수 있게 했고, 아침에 문을 여는 식당을 찾아 정리했습니다.
후기는 장소마다 달 수 있습니다. 가입은 이메일 없이 아이디로 하고, 나라와 연령대를 고릅니다. 다만 후기는 방문자의 경험이라 위에 적힌 확인된 정보와 섞이지 않도록, 운영자가 검수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따로 표시했습니다.
아침 식사는 여행자가 실제로 자주 막히는 지점이었습니다. 명동은 가게들이 10시가 넘어야 열고, 성수의 카페는 대부분 늦게 엽니다. 명동·성수·홍대에서 오전에 식사가 되는 곳을 찾아 동네별로 묶었습니다. 약수는 앉아서 먹을 곳이 두 곳뿐이라 목록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없다는 것도 결과로 남겨 둡니다.
이번에는 조사와 검증을 나눴습니다. 한 쪽이 가게를 찾아 정리하면, 다른 쪽이 출처를 처음부터 다시 열어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매번 틀린 것이 나왔습니다. 블로그 후기에 적힌 시간을 영업시간으로 옮긴 것, 옆 가게 후기가 섞여 들어간 것, 이미 문을 닫은 베이글 가게도 있었습니다. 이미 올려 둔 환전소 안내에서도 근거 없는 문장을 여럿 찾아 고쳤습니다.
그렇게 걸러낸 가게 서른여섯 곳에 상세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고, 목록에서 바로 넘어갈 수 있게 연결했습니다. 해외 카드가 되는지는 공식 안내가 있는 한 곳만 채웠고 나머지는 비워 두었습니다. 직접 가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빈칸이 맞다고 봅니다.
2026.09.30
월급날까지 다음 업데이트에 들어갈 기록 기능 몇 가지를 정리해 올렸습니다.
영수증을 카메라로만 찍을 수 있었는데, 이제 앨범 사진에서도 불러옵니다. 배달 앱 결제 화면을 캡처해 두었다가 나중에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서입니다. 영수증에서 현금·체크·신용 여부와 할부 개월도 읽어 결제수단을 미리 골라 두고, 원하면 영수증 사진을 지출 기록에 붙여 둘 수 있습니다. 가게 이름 자리에 주문번호가 들어가던 문제도 고쳤습니다.
홈 화면 위젯에는 커피, 점심, 편의점처럼 자주 쓰는 지출 버튼을 넣었습니다. 앱을 열지 않고 한 번 누르면 바로 기록되고, 남은 돈도 위젯에서 곧바로 줄어듭니다.
지출 내역은 날짜순이 아니라 입력한 순서대로 보이게 바꿨습니다. 지난 영수증을 스캔하면 방금 넣은 기록이 목록 아래로 숨어 버려서, 넣자마자 확인하기가 어려웠습니다.
2026.09.17
dari dari를 냈습니다. 한국에 오는 외국인을 위한 여행 정보 사이트인데, 볼거리 소개는 하지 않습니다.
해외 커뮤니티를 먼저 뒤졌습니다. 한국 여행 불만에서 가장 큰 덩어리가 관광지가 아니라 예약·결제·본인확인이었습니다. 인기 식당 웨이팅 앱은 한국 통신사 인증을 요구하고, 결제 앱은 외국인 계정을 받지 않습니다. 인프라가 없는 게 아니라 문이 잠겨 있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글 대신 명세서로 만들었습니다. 장소마다 예약 방법, 한국 전화번호 필요 여부, 해외 카드 가능 여부, 웨이팅 방식을 같은 자리에 같은 형식으로 둡니다. 모든 항목에 확인 날짜와 확인 방식을 적고, 자료 조사만 한 것과 현장에서 본 것을 구분합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그럴듯하게 채우지 않고 비워 둡니다.
명동부터 시작해 영어와 일본어로 열었습니다. 검색 유입이 붙는지 여덟 주 동안 지켜보고, 되면 동네를 늘릴 생각입니다.
2026.09.16
앱인토스 앱인토스에 네 개를 더 냈습니다. 전자 서명 만들기, 심리테스트 모음, 자동차세 계산기, 실업급여 계산기입니다.
전자 서명 만들기는 손으로 쓴 서명을 투명 PNG로 저장합니다. 저장할 때 서명 둘레의 빈 여백을 잘라내서, 화면 어디에 썼든 결과 이미지는 같은 모양이 됩니다. 문서에 붙일 때 크기와 위치를 맞추기 쉬우라고 넣은 처리입니다.
자동차세 계산기와 실업급여 계산기는 둘 다 모의 계산입니다. 자동차세는 차령 경감과 연납 공제까지 반영하고, 실업급여는 2026년 상·하한액과 소정급여일수를 적용합니다. 실제 금액은 고지서와 고용센터 판단이 기준이라는 안내를 앱 안에 함께 두었습니다.
이걸로 토스에 올린 미니앱은 열한 개가 되었습니다.
2026.09.12
앱인토스 상태창을 앱인토스에 출시했습니다. 웹 베타로 열어 두었던 것을 토스 안에서 바로 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6.08.27
앱인토스
- 다 만들고 첫 화면을 다시 열어 보니 검은 배경에 입력칸 두 개뿐이었습니다. 제일 웃긴 건 직업명인데, 그걸 이름과 생일을 다 넣은 사람에게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상품을 보여준 셈입니다. 같은 실수가 줄줄이 나왔습니다. 공유가 목적인데 공유 버튼은 스크롤을 내려야 나왔고, 카톡 미리보기 이미지에는 서비스 이름이 없어서 그 카드를 받은 사람은 이게 무엇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레벨은 11124로 찍혔는데, 살아온 날수를 그대로 쓴 숫자라 또래끼리 차이가 없어 비교할 거리가 못 됐습니다. 만드는 일과 퍼지게 하는 일이 다른 작업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카드는 처음부터 잘 나왔고, 막혀 있던 건 그걸 남에게 보여주는 길이었습니다. 코드가 아니라 배치의 문제였습니다. 광고를 붙일까 생각했다가 접었습니다. 퍼지는 길이 카드 한 장뿐인데 거기에 광고가 찍히면 그 길을 스스로 막는 일입니다. 재미로 만든 것은 재미로 두기로 했습니다.
- 이름과 생일만 넣으면 오늘의 나를 상태창으로 보여주는 웹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서버도 데이터베이스도 없이, 이름과 날짜만 가지고 매일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같은 사람이 같은 날 열면 언제나 같은 카드가 나와야 친구끼리 결과를 맞춰 볼 수 있어서, 저장할 것이 하나도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오래 걸린 것은 코드가 아니라 직업 이름이었습니다. "직장인 마법사"는 아무도 웃지 않는데 "퇴근을 기다리는 마법사"는 웃깁니다. 예순 개를 써 놓고 다시 보고 나서야 왜 어떤 것은 되고 어떤 것은 안 되는지 알았습니다. 직업이 상황을 설명해 줄 때만 웃깁니다.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봉인술사, 지도 없이 못 걷는 항해사처럼요. 빨래를 개지 않는 음유시인은 그냥 단어 두 개였습니다. 한 장에 같은 단어가 두 번 나오는 것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직업과 오늘의 특성을 따로 만들었으니 겹칠 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만 장을 뽑아 세어 보니 열다섯 장에 한 장꼴이었습니다. 목록마다 다른 소재를 맡기고 나서야 사라졌습니다. 눈으로 넘겨볼 때는 한 번도 걸리지 않던 것이었습니다.
2026.08.22
Lockbox Vault 맥 버전은 지난달에 접어둔 작업이었습니다. 다시 열어 보니 화면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막고 있던 건 만들다 만 기능이 아니라, 한 번도 내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출시 준비를 하다 말고 검증 절차부터 적었습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적어 내려가다 보니, 볼트가 사라질 수 있는 길이 세 개 나왔습니다. 마스터 비밀번호를 다섯 번 틀리면 볼트를 지우는데, 그 횟수를 기기끼리 나눠 세고 있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세 번, 맥에서 두 번이면 다섯 번입니다. 동기화를 끄면 이 기기에만 두겠다는 뜻인데 다른 기기의 볼트까지 지워졌습니다. 스크린샷을 찍으려고 만들어 둔 개발용 인자는 실제 볼트를 먼저 비우고 시작했습니다.
셋 다 기기가 하나일 때는 드러나지 않던 것들입니다. 맥을 더하는 일이 화면을 하나 늘리는 작업인 줄 알았는데, 실은 "기기는 하나"라는 전제를 걷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전제가 바뀌면 멀쩡하던 코드가 조용히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내보내는 일보다 이쪽을 먼저 고쳤습니다. 지금은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쓰던 볼트를 맥에서 그대로 열고, 자리를 비우면 알아서 잠깁니다. 추가 구매는 없습니다.
2026.08.03
월급날까지 영수증 스캔과 급여주기 리포트를 프로 기능으로 묶어 결제까지 붙여 봤습니다. 사업자 등록부터 App Store 심사 준비까지 마쳤는데, 막판에 순서를 바꿨습니다. 값을 매기기 전에 이 기능이 정말 쓸 만한지부터 확인하는 게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1.1.0에서는 두 기능을 모두 열어 둔 채 내보냅니다. 칸을 나누는 일은 써 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다음에 정하겠습니다.
2026.08.01
월급날까지 영수증을 찍으면 금액·가맹점·날짜를 알아서 읽어 지출로 정리하는 기능을 넣었습니다. 인식은 전부 기기 안에서 처리해 영수증 사진이 밖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급여 주기 단위로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지난 주기보다 무엇이 늘었는지 짚어 주는 카테고리 리포트도 더했습니다.
2026.08.01
claude-tmp-cleanup 개인적으로 사용하던 임시폴더 정리 스킬을 남들도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묶어 공개했습니다.
macOS와 Linux를 자동으로 구분하도록 이식성을 넣고, 한국어 · 영어 트리거를 모두 붙였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세션은 삭제 후보에서 항상 빠지도록 안전하게 만들었습니다.
2026.07.31
db-schema-map 개인적으로 쓰던 스키마 지도 스킬을 남들도 설치할 수 있는 플러그인으로 다시 묶어 공개했습니다. MyBatis만 읽던 것을 JPA와 Hibernate까지 넓히고, 프로젝트를 열면 어느 쪽인지 알아서 판단하도록 했습니다. 파이썬 3.8부터 돌아가게 낮췄고, UPDATE 구문의 컬럼을 놓치던 문제도 고쳤습니다.
2026.07.29
사업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름 정하는 데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2026.07.28
월급날까지 남은 날짜 계산이 자정 넘어갈 때 하루 밀리던 버그를 고쳤습니다.
2026.07.28
AI 용어 사전
- 북마크/최근 본 용어/오늘의 용어 등 여러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기본적으로 시스템 설정을 따라가지만 다크모드 수동 토글 버튼을 추가해 화이트 모드도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 용어와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학습 데이터를 66개까지 늘렸습니다.
2026.07.27
AI 용어 사전
- 텍스트로만 설명하기에는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 시각 자료를 추가하여 학습하기 좀 더 편하게 visual 필드를 확장했습니다.
- Claude의 도움을 받아 용어별 카테고리와 난이도를 설정하여 구분하기 편하게 초기 39개의 데이터를 구성했습니다.
- 회사 내부에 AI 용어의 정의를 헷갈려 하는 인원들이 있어 도움이 되고자 AI 용어 사전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